제주도 가볼만한 곳 10곳-1

제주 가볼만한 곳 10곳

 

안녕하세요 생업이 바빠(?) 포스팅을 못한지 정말 오랜시간이 되었네요 ㅠ_ㅠ 

최근에 제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정말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블로그에 꼭 포스팅해서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었답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1. 엉덩물 계곡

 

먼저 첫번째로 엉덩물 계곡입니다. 이름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봄에 유채꽃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계곡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많은 유채꽃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기념사진을 남기고 오기에도 아주 좋은 곳인데요. 저의 제주 일정에는 항상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

엉덩물 계곡

 

2. 정방폭포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정방폭포입니다.

정방폭포는 폭포와 바다가 만나는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는 곳인데요. 입장하는 순간부터 와하는 소리가 입에서 나오더라구요. 폭포 가까이에서 사진 찍을 때는 돌이 울퉁불퉁해 넘어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입장료 성인 기준 2000원입니다.

 

정방폭포

 

3. 군산오름

군산오름

다음은 군산오름입니다. 군산오름은 저처럼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딱일 것 같은데요.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차로 가는 길이 매우 좁고 다소 위험하니 초보 운전자에게는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아주 꼬불꼬불하고 길이 좁아요!

 

또 차로 도착한다음에 거기서 풍경만 감상해도 좋지만 조금만 더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가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기왕이면 올라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오르는 중간에 잠시 차를 세우고 펼쳐져있는 유채꽃밭을 감상하셔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

군산오름

4. 호텔샌드(카페)

 

제주도에 가는데 이쁜 카페를 놓칠 수는 없겠죠? 제가 가본 카페 중 가장 베스트였던 카페 중 하나인 호텔 샌드를 추천해드립니다. 강풍으로 바깥에서 커피를 즐길 순 없었지만 실내에서도 펼쳐지는 멋진 해변을 보며 물멍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요. 시그니처 커피인 버터 스카치 커피(?)가 제 입맛엔 가장 맛있었던 것 같네요. 

 

카페에서 커피를 즐긴 후에 해변을 걸으며 또 즐길 수 있었던 카페 호텔샌드 추천해드립니다.

 

호텔샌드 및 그 앞 해변

 

5. 카페 루시아

카페 루시아

다음 추천해드릴 곳은 카페 루시아입니다. 마찬가지로 해변에 있는 카페인데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호텔샌드는 서쪽끝이라면 카페 루시아는 남쪽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서귀포시에 있는 카페입니다.

통유리가 아주 아름다운 카페 루시아는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좋고 옆에 바도 있어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이쁜 카페 투어를 하시길 원하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카페 루시아

 

사진 용량이 넘치는 관계로 제주도 가볼만한 곳 나머지 5곳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